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유즈미 후유코 (문단 편집) ==== GRAD ==== G.R.A.D.를 앞두고 밀착취재 요청이 들어온다. 프로듀서는 G.R.A.D.를 앞둔 시점이기도 하고, 밀착취재를 통해 후유코의 본성이 드러날까 걱정한다(...). 하지만, 후유코는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어딨냐며, 자신은 수년간 '후유'를 연기해왔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취재를 수락하라한다. 학창시절부터 쭉 '후유'를 연기해온 후유코는 프로듀서가 괜히 걱정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프로듀서와 유닛 멤버에게 들켰던걸 순간 생각하고[* W.I.N.G. 커뮤와 Straylight.run()이벤트커뮤] 걱정할만도 한가 고민하다가, 역시나 그래도 걱정할 필요는 없을거라며 메시지로 프로듀서를 안심시킨다. 그리고 밀착취재에 들어가면서, 후유코는 단언했던대로 순수하면서도 굳은 의지를 가진 '후유'를 완벽하게 연기해보이고, 프로듀서는 괜한 걱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인터뷰중에 프로듀서에게 몰래 '말했잖아 바보야'라고 갈구는 여유까지 보인다-- 수일간 이어지는 촬영에도 완벽한 후유코를 촬영이 끝난 저녁, 사무소에서 프로듀서는 잘해줬다고 칭찬한다. 그리고는 '카메라도 돌지 않으니 편하게 쉴 수 있을때는 편하게 있어라'고 하지만, 후유코는 '어째서 내가 당신과 단둘이라면 편하게 있을 수 있다는 전제를 하는걸까?'라며 자만하지 말라고 역으로 갈구고 프로듀서는 생각해보니 부끄럽다고 쪽팔려한다(... 이후 경치 좋은 곳에 후유코를 데려온 프로듀서. 왜 데려온거냐는 후유코의 물음에 '후유코를 믿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후유코는 프로듀서가 그런 생각을 한건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었던거라고, 괜찮다고 대답한다. 그리고는 프로듀서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후유'를 해왔으며, 익숙해졌기에 생각하는것보다 전혀 대단한 일이 아니라고 대답한다.이에 프로듀서는 '지금의 모습을 숨기는데도?'라고 질문하고, 이에 후유코는 '이제는 당신과 이야기하고있는 성격 나쁜 후유도, 이상적인 모습의 후유도 어느쪽도 진짜니까.'라며, 진짜가 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해서 본성을 숨겨왔다고 이야기한다. 본래의 모습으로 사랑받을 수 없는건 슬프지만, 본인이 만들어낸 '후유'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건 기분좋은일이고 결국 본인이 선택한 일이니 걱정같은건 오히려 실례라고 대답한다. 이러한 '후유코'와 '후유'는 두 명이자 한 명이라는 것을 프로듀서는 이해하고 감사를 표한다. 후유코는 계속 밀착취재를 완벽하게 수행하며 동시에 예선과 본선도 통과해낸다. 후일, 취재 내용으로 쓰여진 기사에 달린 반응들을 --음흉하게 웃으며-- 읽어보는 후유코. 비판도 있지만 호평이 다수라며, 계획대로라고 좋아한다. 그리곤 모두들 쉽다고 비웃는 후유코를 말좀 조심하라고 프로듀서가 나무라지만, 후유코는 카메라도 없는데 상관없다고, 본인이 증명한대로 다른 사람에게는 프로듀서와 아사히, 메이가 알고있는 후유코의 모습이 아닌, 이상적인 '후유'만을 보여주겠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는 프로듀서에게 이런 레어한 후유를 보는건 행운이니 곱씹어보면서, 다른사람에게 말하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전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